액션 시스템이 붕괴3의 발전형 아무래도 붕3 같이 하는 사람으로선 이 게임 변화가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데

TV시스템이 악평과 흥행부진을 다 뒤집어쓰고 역적으로 내몰려 죽은 지금 수습하는 과정이 가면 갈수록 나쁜 쪽으로 붕3을 따라가고 있다.
(단층의 수수께끼는 여론몰이 하려고 일부러 개떡같이 만든 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 2시간 짜리 퀘스트는 상당히 재밌었는데)

아니 붕3에서 다들 싫어하는 게 반픈월드인데 이걸 왜 젠레스에 고대로 가져오는 지도 모르겠고(솔직히 주간 미야비 퀘스트가 재밌었는가? 아니요?)

스토리 흐름도 마찬가지다.넓은 필드 돌아다니다 강제로 대화 다시 기지나 마을로 가서 대화하기 반복. 

게다가 붕3도 한참 있다 추가된 공격 타입 추가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
명파? 이게 필요하니? 직관성도 없고

특히 미아즈마 실드는 붕3에서 허수 몬스터 때려잡는 느낌이 나서 불쾌학만 하다. 특히 대놓고 접대한다고 특파 제로공동 8강이 의현 없으면 어려울 줄 짐작이나 했겠는가.

진짜 기우면 좋겠는데 제발 붕3 안 따라가면 좋겠다. 그러다 양로원되고 망해 진짜